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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雨だと言ったんだろう?

어째서 비라고 말한 걸까?

 

노래: 히나타자카46 키즈나즈 (카토 시호, 사이토 쿄코, 사사키 미레이)

 

 

どうして雨だと言ったんだ?

도오시테 아메다토 잇딴다?

어째서 비가 내린다고 말한 걸까?

 

空を見上げることなく

소라오 미아게루 코토 나쿠

하늘을 한번 바라보지도 않고서

 

他に何を言えばいいか

호카니 나니오 이에바 이이카

달리 무어라 말해야 좋을지

 

思いつかなかった

오모이 츠카나캇-따

한 마디도 떠오르지 않았어

 

うそ 否定すればいいのに

우소   히테이 스레바 이이노니

거짓말 부정해버렸으면 됐을텐데

 

なぜ 肯定したのかなんて

나제   코-테이 시타노카난테

어째서 긍정해 버린 거야

 

いま 自問自答したって、思い出せない Ah

이마   지몬지토오-시탓-테, 오모이 다세나이 Ah

지금와서 자문자답을 해본들 떠오르지도 않을텐데 Ah

 

 

人は本当に悲しくなると思考停止する

히토와 혼토-니 카나시쿠 나루토 시코-테이시 스루

인간은 진짜로 슬픔에 빠지면 사고가 정지하고 말아

 

頭のどこかプツンと切れて、ぼーっとするんだ

아타마노 도코카 푸층토 키레테, 보옷토 스룬-다

머리 속 어딘가가 툭하고 끊어져서 멍해져 버리지

 

あの日の夜も僕は確かに涙も忘れ

아노히노 요루모 보쿠와 타시카니 나미다모 와스레

그날 밤도 나는 확실히 눈물조차 잊은 채

 

急に掌を広げながら君に呟いた

큐우니 테노히라오 히로게나가라 키-미니 츠부야이타

급하게 손을 펼쳐서 네게 말했어

 

 

どんな(些細な)理由探しても、(絶対)

돈-나 (사사이나) 리유으 사가시테모, (젯-타이)

그 어떤 (자세한) 이유를 찾아봐도 (절대로)

 

二人(あのまま)別れなくたって(よかったのに)

후타리 (아노마마) 와카레나쿠탓-테 (요캇타노니)

우리 둘 (그대로)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좋았을텐데)

 

だけど(だけど) 僕は(僕は) 君に(君に) 何も

다케도(다케도) 보쿠와(보쿠와) 키미니(키미니) 나니모

하지만(하지만) 나는(나는) 네게(네게) 그 무엇도

 

言い訳さえ言わなかった Ah

이이와케사에 이와나캇-타 Ah

변명조차 하지 못했어 Ah

 

 

何故だか言葉にしていたんだ

나제다카 코토바니 시테이탄-다

어쩐지 말로 쏟아내고 있었어

 

心が感じたものを

코코로가 칸-지타 모노오

마음이 느꼈던 것들을

 

それは降り出した雨の

소레와 후리다시타 아메노

그건 마치 쏟아지기 시작한

 

そう、しずくに似てた

소오, 시즈쿠니 니테타

그래 빗방울을 닮았어

 

 

もし 違う何か言えたら

모시   치가우 나니카 이에타라

만약   달리 무슨 말을 할 수 있었더라면

 

まだ すぐそばに君がいて

마다   스구 소바니 키미가이테

아직   바로 곁에 네가 있어서

 

そう 「雨なんか降ってない」と、

소오  "아메난카 훗-테 나이"토

그래  "비 같은 건 내리지 않는데"라며

 

きっと笑ってた Ah

킷-토 와랏-테타 Ah

분명 웃으며 말해줬을테지 Ah

 

 

きっと心のその歯車が狂ってしまった

킷-토 코코로노 소노 하구루마가 쿠룻-테시맛-타

분명 마음 속 톱니바퀴가 미쳐날뛰었던 거야

 

自分の感情を抑え切れずにネジが飛んだんだ

지분-노 칸-죠-오 오사에 키레즈니 네지카 톤-단-다

자신의 감정을 눌러담지 못해서 나사가 튀어나왔어

 

もっと器用に何か言えたら結果も違った

못-토 키요오니 나니카 이에타라 켓-카모 치갓-타

좀더 처신 좋게 무언가를 말했더라면 결과도 달랐겠지

 

僕はこの腕に君を抱いて愛を語っただろう

보쿠와 코노 우데니 키미오 다이테 아이오 카탓타다로-

난 내 팔 안에 너를 안고서 사랑을 이야기했을텐데

 

 

あの日(テレビで)気象予報士が(言ってた)

아노히(테레비데) 키쇼-요호-시가 (잇테타)

그 날 (티비에서) 일기예보 앵커가 (말했지)

 

今日は(夜空の)星がいつもより(綺麗だ」って)

"쿄오와 (요조라노) 호시가 이츠모요리 (키레이다"ㅅ테)

"오늘은 (밤하늘) 별들이 평소보다 예쁘게 (빛나겠네요" 라고)


だから(だから) 僕は(僕は) 君に(君に) それを

다카라(다카라) 보쿠와(보쿠와) 키미니(키미니) 소레오

그래서(그래서) 나는(나는) 네게(네게) 그걸

 

ちゃんと見せてあげたかった Ah

챤-토 미세테 아게타캇-타 Ah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어 Ah

 

 

勝手に雨が降ってきたんだ

캇-테니 아메가 훗-테키탄다

갑자기 비가 퍼붓기 시작했어

 

そうさ僕の眼差しに

소오사 보쿠노 마나자시니

그래 내 눈 속에서

 

あんな晴れた夜なのに

안-나 하레타 요루 나노니

그토록 맑디맑은 밤이었는데

 

じゃんじゃん音がした

쟝-쟝-오토가시타

세찬 빗방울이 때리는 소리가 났어

 

 

そら 見上げれば良いのに

소라   미아게레바 이이노니

하늘   한번만이라도 올려다 볼 것을

 

何故 見つめ合ったままだね

나제   미츠메앗타 마마다네

왠지   서로를 바라보기만 한 채

 

そう はぐらかしたんだろう

소오  하구라카시탄다로오

그래   얼버무리고 말았지

 

意味が分からない Ah

이미가 와카라나이 Ah

영문을 알 수가 없었어 Ah

 

 

自分のこと誤魔化して愛しさを隠しても

지분-노 코토 고마카시테 이토시사오 카쿠시테모

자신을 속이며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려 해봐도

 

思いもよらない言葉が出てきてしまうよ

오모이모 요라나이 코토바가 데테키테 시마우요

생각지도 못한 말들이 멋대로 쏟아져나와

 

一つだと思ってた僕たちはいつの間に

히토츠다토 오못-테타 보쿠타치와 이츠노마니

하나라고 여겨왔던 우리들은 어느 샌가

 

幽体離脱したのかな? Ah

유-타이리다츠 시타노카나? Ah

유체이탈이라도 해버린 걸까? Ah

 

 

どうして雨だと言ったんだ?

도오시테 아메다토 잇-탄-다?

어째서 비라고 말해버린 걸까?

 

空を見上げることなく

소라오 미아게루 코토나쿠

하늘을 한번 바라보지도 않은 채

 

他に何を言えばいいか、

호카니 나니오 이에바 이이카

달리 무어라 해야 좋을지조차

 

思いつかなかった

오모이츠카나캇-타

한마디도 생각이 나지 않았어

 

 

何故だか言葉にしていたんだ

나제다카 코토바니 시테이탄다

어째선지 말로 쏟아내고 있었어

 

心が感じたものを

코코로가 칸지타 모노오

마음이 느꼈던 것들을

 

それは降り出した雨の

소레와 후리다시타 아메노

그것은 마치 쏟아지기 시작한

 

そう、しずくに似てた

소오 시즈쿠니 니테-타

그래, 빗방울을 닮았어

 

 

もし 違う何か言えたら

모시   치가우 나니카 이에타라

만약   다른 무언가를 말했더라면

 

まだ すぐそばに君がいて

마다   스구 소바니 키미가이테

아직   내 곁에 그대가 있어서

 

そう 「雨なんか降ってない」と

소오  "아메난카 훗테 나이"토

그래  "비 같은 건 내리지 않는데" 라며

 

きっと笑ってた Ah

킷-토 와랏-테타 Ah

분명 웃으며 말해줬을텐데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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